KG케미칼은 1954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민간 비료회사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종합화학 기업입니다. 최근에는 성숙기에 접어든 국내 비료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베트남,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글로벌 시장 개척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 아울러 울산공장 부지를 활용한 최대 20만㎘ 규모의 친환경 연료 탱크터미널 사업을 새로운 미래 먹거리로 구상하는 등 화학에서 친환경 에너지 영역으로 영토 확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가장 큰 호재는 단연 적극적인 주주 환원 행보입니다. KG케미칼은 지난 7월 약 48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 소각 결정을 전격 공시한 바 있습니다. 이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밸류업)의 일환으로 실행되었으며, 시장에서는 만성적인 저평가 상태를 해소하고 주주들에게 신뢰를 주겠다는 경영진의 강력한 의지로 받아들이는 분위기입니다.
또한, KG케미칼은 차량용 요소수 및 친환경 농자재 사업 등으로 탄탄한 시장 지위를 지녔으며, 종종 2차전지 소재 등 미래 기술 테마와도 연동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최근 KG그룹 상장사들이 공동으로 참여한 기업설명회(IR)에서 그룹의 중장기 사업 재편 로드맵과 시너지 전략이 제시된 바 있으며, 업계에 따르면 이러한 종합적인 변화가 주가 하방을 탄탄하게 지지하는 주춧돌 역할을 하고 있다고 분석됩니다.
체크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