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24일 주식시장에서 탈 플라스틱(친환경/생분해성 등) 테마가 강세를 보이면서 관련주로 분류된 에코플라스틱이 투자자들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 동사는 차량용 범퍼와 콘솔, 트림 등 플라스틱 사출 성형 부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플라스틱 제품 경량화 및 친환경 소재 개발 트렌드가 부각되며 테마성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테마성 이슈 외에도 본업인 자동차 부품 분야에서 굵직한 소식들이 꾸준히 이어져 왔습니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가 추진 중인 해외 범퍼사업부 매각과 관련하여 에코플라스틱이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중 하나로 내정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또한 현대차그룹의 미국 조지아 전기차 전용 공장 가동에 발맞춰 현지에 대규모 전기차 부품 공장을 건설해 생산 안정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다만 탄탄한 매출 외형에 비해 영업이익률이 다소 아쉽다는 점은 짚고 넘어가야 할 대목입니다. 지난 2026년 1분기 기준 매출액은 약 6,000억 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약 68억 원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미국 현지 신공장 완공 및 설비 투자 등에 대규모 자금이 소요되면서 부채비율이 다소 높게 유지되고 있는 점도 재무적 부담 요인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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